탈의실에서 발견한 엄청난 힌트 · 탈의실에서 발견한 엄청난 힌트 일본 고베 중심가의 패션 거리에 가면 한 속옷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1980년대 창업 초기만 해도 사장을 포함하여 전 직원이 단 3명에 불과했다. 당시 일본의 각 백화점과 의류점에는 옷을 입어볼 수 있는 탈의실이 있었다. 하지만 속옷을 입어보려면 겉.. 인문학/경영 2013.12.20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세금 폭탄’ 비상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세금 폭탄’ 비상 국세청, 가맹점 현금매출 누락 파악 위해 가맹본부에 POS 데이터 요청 ‘논란’… 가맹점주, 실제 매출과 차이 많아 근거 자료로 ‘불충분’ 대응 국세청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세금 탈루 조사에 들어가 논란이 일고 있다. 몇몇 가맹본.. 인문학/경영 2013.12.20
교사巧詐는 졸성拙誠보다 못한 법. 교사巧詐는 졸성拙誠보다 못한 법. 악양樂羊이라는 위魏나라 장수가 중산국中山國을 공격했습니다. 때마침 악양의 아들이 중산국에 있었습니다. 중산국 왕이 그 아들을 인질로 삼아 공격을 멈출 것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습니다. 중산국 왕은 드디어 그 아들을 죽여 국을 끓여 악양.. 인문학/경영 2013.12.20
히든 챔피언 Hidden Champion 히든 챔피언 Hidden Champion ‘히든 챔피언’ 공부 바람이 불고 있다. 히든 챔피언은 세계 시장 1~3위에 올라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하지만 대기업이 아니다. 매출 40억 달러 이하로 상대적으로 이름도 덜 알려진 중견기업이다. 그래서 ‘히든 챔피언’으로 불린다. 독일 출신의 세계적 경영 .. 인문학/경영 2013.12.20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인재를 구하라!’ ‘삼고초려三顧草廬는 유명한 고사다. 이에 따르면 유비가 제갈공명을 세 차례 찾아가 설득한 끝에 그를 군사로 삼을 수 있었다. 이처럼 유능한 인재를 얻기 위한 쟁탈전은 지금도 치열하다. LG경제연구원에서는 ‘고사故事를 통해 본 인재판별.. 인문학/경영 2013.12.20
방울뱀을 조심하라 방울뱀을 조심하라 글 김낙훈 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전문기자 ‘자유’아닌 ‘관리’ 무역협정 경기도에서 자동차부품을 만드는 중견기업 S사의 박 모 차장은 안주머니에 늘 사직서를 갖고 다닌다. 무능해서 사표를 내려는 게 아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명철한 그는 최고경영자에게 .. 인문학/경영 2013.12.20
‘빅 데이터’ 세계를 꿰뚫다 ‘빅 데이터’ 세계를 꿰뚫다 방대한 ‘디지털 흔적’을 분석해 사회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빅 데이터’ 기술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주식 투자는 물론이고 버스 노선 확정·왕따 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 공공 영역에서도 큰 성과를 기대한다. 고재열 기자 | scoop@sisain.co.kr [시사인 307.. 인문학/경영 2013.12.20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하라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드렛일을 회사에서 시키면 아주 기분 나빠한다. 학력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더 그렇다. 신입 여사원들 중에는 커피 심부름이나 복사 심부름 같은 일을 하고자 취직한 것은 아니라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많다. 허드렛일을 왜 사람들은 우.. 인문학/경영 2013.12.19
배려가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 ‘차 석 잔’ 으로 명장이 되다 일본 역사상 가장 이름 높은 장수 중의 한 사람인 이시다 미쓰나리 (13세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나, 후에 중용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에서 권율 장군에게 대패하고 돌아갔다: 옮긴이)는 이름을 떨치기 전, 간온지觀音寺라는 절에서 일하고 .. 인문학/경영 2013.12.18
Money Laundering(자금 세탁) Money Laundering(자금 세탁) 뉴욕에 가면 리틀 이탈리아라는 지역이 있다(한국의 코리아타운 같은 곳이다.) 1920~30년대 남부 이탈리아 사람들이 많이 이주해 온 곳이다 이 사람들이 처음에 시작한 직업이 세탁소였다 즉 이탈리아계 미국인이 처음 시작했던 사업인 것이다. 그런데 특히 이탈리.. 인문학/경영 201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