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록스는 소비자들의 마인드 속에 컴퓨터 제조회사라는 사실을 주입하려 했다.
복사를 하지 않는 어떤 제록스 기계도 소비자의 마인드 속에서 호소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도 말이다.
• 리바이스는 선도자로서의 포지션을 이용해, 고객의 마인드 속에 경쟁사들의 제품이
진품을 모방한 ‘모조품’이라는 점을 주지시키지 못했다.
• 버거킹은 맥도널드의 ‘어린이 왕국’ 으로도,
‘어른’을 위한 햄버거의 진수인 ‘구운고기’ 버거를 만드는 기업으로도 포지셔닝하는 데 실패했다.
• 밀러는 고객의 마인드 속에 밀러가 아홉 가지 종류의 맥주가 아니라
단 한 종류의 맥주로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잭 트라우트지음,빅브랜드,성공의 조건, p253~254,오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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