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영화

4등

휴먼스테인 2016. 6. 2. 09:45

<해피엔드>라는 걸작을 만들어서 나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감독.

<은교>라는 수작을 만들어서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감독.

그 정지우 감독이 <4등>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내용은 아주 단순한데 힘이 들어가지 않고

배우들의 열연과 감독의 인간의 속성을 잘 헤아려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포스터가 가장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난 이런 엄마가 있는 친구들을 늘 부러워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잡지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대체한다.

이 글은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를 보고 읽기를 권한다.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3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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