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표 7-1>에서 보다시피 미국의 국가 부채가 증가하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미국의 국가 부채가 1조 달러를 넘어선 시점은 1981년 10월로 205년이 걸려서 도달했다면 부채 양이 그 두 배가 되어 2조 달러에 도달한 시점은 1986년 4월로 불과 5년이 채 되지 않았다.
또 한 번 그 양이 두 배가 되는 데에는 대불황 이후 10년이면 충분했다.
또 한 번 현재 보이는 불경기가 국가 부채를 두 배로 뻥튀기하는 일이 없길 바랄 뿐이다.
「 제이슨 솅커지음,코로나 이후의 세계,p84~85,(주)다빈치하우스-미디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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