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하느님의 이름으로 말한다고 해서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나단 같은 예언자도 자기 욕망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포장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사람도 자신이 전하는 말씀에 개인의 생각이나 불순한 동기가 들어 있지 않는가를 늘 물어야 하고
듣는 사람도 예민하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곽건용 지음, 하느님도 아프다,p34, 도서출판 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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