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영화

데블스 에드버킷, 다크 엔젤

휴먼스테인 2018. 5. 10. 13:43










영화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다.


그러나 하나는 흥행을 했고 하나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어느 것이 흥행했는지는 여기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영화를 비교해서 보면 보이지 않는 사탄에 대한 묘사가 다르게 표현된다.


하나는 욕망의 틈이라도 있으면 비집고 들어간다.


하나는 누구라도 틈이 있으면 비집고 들어간다. 누구라도!


 


  


The Devil's Advocate 간단 설명


 


Dolores Claiborne돌로레스 클레이본, 1995 처음 Taylor Hackford테일러 핵포드 감독을 알게 되었다.

영화 만듦새를 보고 엄청 충격받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 The Devil's Advocate , 1997’에서 충격을 받았다.


 


영화 :(.. 줄이군)


욕망이 꺼지지 않는 악마는 반드시 비집고 들어온다이고


악마는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 인간으로 하여금 선택하도록 한다이다.


 


참고: '데블스 에드버킷'   제목은 영어의 관용구인데 자기편의 논리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을 칭하는 것이다


 


 


 


 


다크 엔젤간단설명


영화 :


  • 악마는 누구에게나 들어 있다.


다크엔젤 Fallen, 1998 – Gregory Hoblit그레고리 호블릿


  • 프라이멀 피어, 1996 처음 Gregory Hoblit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을 알게 되었다(.. 똑같이 진행되는군)

  • 영화 역시 충격을 받긴 했는데 내용보다는 에드워드 노튼 연기력에 충격을 받았다

  • 그리고 영화가 다크 엔젤이다

  • 성경에 예수님이 말할 사용하는 언어는 아람어로 알려져 있다.

  • 그러니 예수님을 광야에서 유혹하던 사탄도 아람어를 사용할 밖에 없었겠지

  • 사탄이 주인공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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