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영화

상간녀

휴먼스테인 2016. 12. 24. 17:42

첫 장면에선 'The Forth Kind'의 idea을 차용한 것 같고
구성면에선 '도그빌'이, 반전에선 '저수지의 개들'이 생각나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가 상당히 괜찮은 영화.
감정, 대사, 연출력 등 뭐 나쁘지 않은 영화.
실제 연인 특히 부부가 보면 많은 대화를 할 것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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