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영화

Step up All in

휴먼스테인 2014. 10. 26. 10:45

 

Step up series 5편 중 최고의 압권은 역시 Adam G. Sevani가 춤을 춘 step up 3 water dance인 것 같고

 

 

4편에선 Miami 해변에서 찍은 첫 장면하고 건물안에서 추는 집단 안무등 가장 퍼포먼스가 강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감독은 Jonathan M. Chu 역시 오우삼을 잇는 중국계 감독으로서 탭 댄스, 힙합, 브레이크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는 물론 피

아노, 색소폰 등 악기까지 두루 섭렵,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보인 감독으로

3편에선 특히 태극기를 엄청 걸어나서 처음엔 한국감독인가 궁금했던 감독이기도 하다

2편부터 감독을 해서 3편 감독하고 4편에선 기획을 하면서 잘 끌고가던 Step up Series

마지막을 왜 Trish Sie에라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감독이 맡아서 했는지 이해가 잘 안가고

4편에선 완결하는게 나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