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 콜(booty call)”이라고 하는 섹스 회합은 정서적으로 덜 긴밀하고 성적으로는 더 가벼운 관계이다.
페스트 에디가 부른 1995년 댄스곡 「부티 콜(Booty Call) 」과
제이미 폭스가 출현한 1997년 영화「부티 콜(Booty Call) 」로
대중화된 속어 표현으로서 만남을 시도하는 방식에서 유래했다.
어느 한 친구가 전화. 이메일. 문자 메시지, 인터넷 즉석 교신을 오로지 섹스 제안을 목적으로 먼저 시도하는 게 전형적이다.
부티 콜은 이미 가벼운 성적인 관계를 맺은 바 있는 사람들 사이에 이뤄진다.
물론 이전 배우자들끼리 부티 콜을 하기도하고, 심각한 관계의 맥락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부티 콜을 수락하는 22가지 이유 가운데서 여자들은 다음을 두 번째로 많이 꼽았다.
“상대방이 내게서 단순한 섹스 이상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by Cindy M. Meston and David M. Buss, Why women have sex, p268, Cindy M. Meston and David M. Buss c/o Brockma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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