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나온 감기라는 영화를 이제야 봤다.
요즘 메르스인지 탄저균인지 모르는 균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는 현실과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더욱 실감나게 봤다.
이 영화를 보고 제대로 알게된 것은 왜 미국이 그토록 세균전에 목숨 걸고 있고, 또 세균전을 실험하려고 하는지 알게됐다
적은 비용으로 대량살상을 하기가 이렇게 쉬웠으니…
그리고 탄저균을 가난한 나라의 핵폭탄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알게되었고..
이모저모로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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