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과 날숨, 이둘 사이가 단 한번이라도 이어지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끝나는 게 인생이다.
천식환자였던 체 게바라가 혁명가로 살게 된 것도 이 때문이었으리라.
날숨에서 들숨까지의 거리.
나 역시 생명이 허락된 그 짧은 순간,
그것이 인생임을 누구보다 절감하게 되었다.
「 이상호, 이상호기자 X파일 中 」
들숨과 날숨, 이둘 사이가 단 한번이라도 이어지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끝나는 게 인생이다.
천식환자였던 체 게바라가 혁명가로 살게 된 것도 이 때문이었으리라.
날숨에서 들숨까지의 거리.
나 역시 생명이 허락된 그 짧은 순간,
그것이 인생임을 누구보다 절감하게 되었다.
「 이상호, 이상호기자 X파일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