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상(그냥 끄적끄적...)/these days....
'마진 콜' 을 보다
휴먼스테인
2013. 1. 17. 13:16
만약에 나한테 내가 가지고 있으면 내가 죽지만
저쪽에다(그것도 친한 사람)팔면 난 살고 저쪽이 바로 죽는다면
어떻게 할까?
그것도 위에서 나한테 떨어진 할당량의 93%을 팔면 보너스로 20억정도를 주고
내가 포함된 전체 팀이 역시 93%을 팔면 20억을 더 얹어준다고 할 때.
이 돈 받고 내 인생을 부정할 것인가?
아니면 포기하고 안할것인가?
또 내가 안해도 저쪽에서도 할 것이고
내가 안한다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을텐데...
마진콜의 내용은 위의 내용이 본질이 아니다.
단, 나의 경우에는이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