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영화
폭스캐처
휴먼스테인
2015. 2. 3. 10:30
집념의 연출과 미친 연기력이 만들어낸 희대의 걸작(어느 영화평의 제목중에서)
오랜만에 보는 훌룡한 걸작!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영화.
가슴 아픈 영화.
감독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영화
채닝 테이텀이 액션배우가 아닌 진짜 배우라는 것을 인정하는 영화.
스티브 카렐이 연기하는 것만 봐도 숨이 막히는 영화(이 배우가 어떻게 코미디 배우라고 할 수 있는지…)
마크 러팔로 역시 뭐라 말할 수 없는 내면의 연기를 한 배우.
이 영화 오랫동안 걸작으로 남을 영화~~
참고: 실화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혹시 사실을 모른다면 그냥 보는게 훨 나을 듯~
듀폰가문을 굳이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뭐 LG정도의 거물 그룹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